【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조용호·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서훈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05.17. [email protected]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의 조치에 정부나 청와대가 '무대응'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얘기 안했다고 아무 것도 안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맞지않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전날(2일) 국무회의에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 한국수출 규제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