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이날 "올 하반기 카카오톡 광고와 커머스 매출 증가, 금융권 오픈뱅킹 도입에 따른 카카오페이 수수료 인하, 카카오페이지 고성장, 모빌리티 실적개선 등 매출 고성장과 비용감소에 따른 높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뱅크는 올 1분기 말 수신액은 15조원으로 전년동기 109% 성장했다"며 "66억원의 흑자전환 등 거의 전 사업부문의 실적개선과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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