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1.9조원 규모 용선 금융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2019.06.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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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15,080원 ▲230 +1.55%)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1조9712억원 규모 국적취득부나용선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24.9% 수준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2만3000TEU 규모 컨테이너선 12척 투자를 결정했다. 건조선가 10%를 부담하고 나머지 90%를 선박금융을 통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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