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캡쳐.
FIFA는 '새로운 챔피언에게 왕관을 씌울 시간'이라는 경기 프리뷰에서 이강인에 대해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은 한국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창조적으로 공격하고 상대 수비 앞에서 자유롭게 공간을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콰도르와 4강전에서 그랬듯 이강인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은 태극전사들의 득점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1골 4도움으로 한국의 결승전 진출을 견인했다.
FIFA는 레알 마드리드 신예 선수로 콜롬비아와 8강전서 결장했지만 이탈리아전서 무실점하는 등 5경기에서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은 16일 새벽 1시(한국시각)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