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지난해 진행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7, 착한목소리페스티벌’ 모습 / 사진제공=SC제일은행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매년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오디오북을 제작·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하나다. 올해는 8번째 프로젝트로 ‘시각장애청년,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를 위한 창의적 기업가 가이드’를 제작한다. 시각장애청년들이 스스로의 강점과 자질을 찾아내고, 사회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긴다.
김미란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 담당 부장은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함께하면 더 좋다’라는 SC제일은행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진행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선입견을 깨는 포용과 나눔의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