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위)/사진=프라임 인스타그램 캡처(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프라임은 2016년에 자신의 본명인 정준형 명의로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가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의 정규 편성에 힘썼다"는 기사에 일침을 가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이 "비포장 아닌 막다른 길 같다"고 말하자 프라임은 "막다른 길이면 진작 관뒀을 텐데 지금 너무 잘 나가고 있어서"라고 반박했다. 해당 댓글에 관심이 쏠려 부담을 느껴서인지 프라임은 댓글을 삭제했다.
그는 "술 접대 나간 건 그 자리를 직접 보고 함께한 수많은 남녀 지인들과 클럽 관계자들이 다 안다"며 "몇 년 뒤 무가당 멤버가 됐다. 계약하고 스케줄보다 술자리 호출이 많아 건강 악화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나보다 유명하거나 높은 사람들이 오면 대리기사를 불러 정리하고 아침에 집에 혼자 들어가는 것을 수년간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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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2006년 '무가당'이라는 그룹에서 현재 양현석 대표의 부인 이은주와 함께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