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25일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중부사업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11시30분부터 이날 오전 4시40분까지 용산구 서계동과 청파동1가 일대 200여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재개발구역인 효창동 6구역에서 상수도 폐쇄 공사를 하던 중 밸브 조절 미숙으로 단수가 발생했다. 밸브를 조금만 열어야하는데 완전히 닫아버려 근처 지역에서 단수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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