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건축 ‘미건하우징’, 전 공정 직영체제…“고객중심의 단독주택 선보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05.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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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미건하우징이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미건하우징사진제공=미건하우징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휘게(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등의 영향으로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모은 타운하우스나 도심형 전원주택 등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 중 주택건설업체 ‘미건하우징’은 현장 출신 CEO를 비롯해 현장의 유능한 인재풀을 확보, 높은 품질의 주거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시공 노하우에 업계 관행이었던 중간 단계인 도급소장제를 폐지하고 전 현장 본사 직영 감독시스템을 갖춰 신뢰도를 더했다.



미건하우징의 공사는 건축설계부터 시공, 유지보수 등 10단계로 세분화돼 더욱 꼼꼼하게 진행된다. 업체에 따르면 건축설계는 고객의 생활패턴 및 목적과 투자금 규모 등에 따라 밀착형 설계방식으로 제공하며, 모든 공정을 본사 직영방식으로 운영해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모든 공정의 보수 연한을 규정하여 공사 전 과정을 기록·보관해 A/S(사후관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관리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건축주는 현장별로 운영되는 ‘해피톡’ 서비스를 통해 계약부터 설계, 인테리어, 착공 및 자재 확인을 포함한 공사 진행, 입주까지 전 단계에 걸쳐 현장 소장, 본사 지원부서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모든 현장의 공정별 진행 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100% 공개해 건축주에게 믿음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미건하우징 관계자는 “미건하우징은 탁월한 시공 기술과 대표가 직접 지휘하는 착공부터 건축 매니저와 설계·인테리어 담당자가 주요 공정마다 현장 방문, 밀착 점검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체계적인 A/S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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