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강원-호남-충청 '강호축'이 경부축과 동반발전돼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9.05.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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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청주=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9.05.22.   photo1006@newsis.com【청주=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9.05.22. [email protected]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경제인들과 오찬을 갖고 호남, 충청, 강원을 잇는 ‘강호축’을 언급하며 "기존에는 경부축이 중심이 되면서 개발 또한 그 축을 따라 진행되어 왔지만 이제는 경부축과 강호축이 함께 동반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호축 구축은 국토균형 발전의 일환"이라며 "충북이 과거에는 농업과 같은 전통 분야가 강세였다면 이제는 반도체, 바이오 등 혁신산업을 통해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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