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 선정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19.05.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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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지상28층, 4개동 총 998가구 규모 청년주택 건립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사진= 호반건설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사진= 호반건설


호반건설이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로 선정됐다.

호반건설은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 은평구 불광역(3·6호선) 역세권인 대조동 2-9 일원에 지하 6~지상 28층, 4개동 99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주거 여건이 조화를 이룬 청년주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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