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로고/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건협은 1994년부터 26년 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회원사인 전국의 82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원대상 국가유공자와 협의해 공사계획을 수립,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지원대상 주택은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위주로 선정됐다. 지역별로 △서울 8동 △부산 2동 △대구 9동 △인천 7동 △광주‧전남 18동 △대전‧충남 9동 △울산‧경남 5동 △경기 19동 △강원 3동 △충북 1동 △전북 4동 △경북 2동 △제주 4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