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격려 차담회에 앞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해리 해리슨 주한미국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11.05. [email protected]
이날 우리측에선 정경두 국방장관을 비롯해 합참의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주한미군에선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케네스 윌즈바흐 부사령관, 제임스 루크맨 기획참모부장, 토니 번파인 특전사령관과 패트릭 도나호 미8군 작전부사령관이 온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1차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