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21일 한·미 군지휘자 오찬..정경두-에이브럼스 참석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9.05.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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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양국 군 격려..전임 주한미군 사령관 지난해 11월 차담회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격려 차담회에 앞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해리 해리슨 주한미국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11.05.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격려 차담회에 앞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해리 해리슨 주한미국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11.05. [email protected]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한미 군 지휘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연다. 양국 군 주요 지휘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우리측에선 정경두 국방장관을 비롯해 합참의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주한미군에선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케네스 윌즈바흐 부사령관, 제임스 루크맨 기획참모부장, 토니 번파인 특전사령관과 패트릭 도나호 미8군 작전부사령관이 온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1차장 등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5일, 주한미군 지휘자들을 따로 불러 차담회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은 빈센트 브룩스 장군이었고 사흘 뒤인 11월8일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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