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마미폼',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딥클렌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05.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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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면 클렌징을 할 때 유독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2.5㎛의 지름을 가진 초미세먼지는 체내로 침투해 혈관을 타고 장기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진제공=해피바스사진제공=해피바스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초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바지와 긴소매 옷으로 몸을 가려보기도 하지만, 얼굴 피부가 노출되는 것은 막기 어렵다. 따라서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클렌징에도 보다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해피바스가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일명 '마미폼'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마미폼은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한 Micro Micellar PM Technologytm(마이크로 미셀라) 기술이 적용된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제품이다.

마미폼에 포함된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는 모공의 1/100 크기에 불과해 모공 속에 쌓여있는 초미세먼지부터 피지, 각질 등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준다. 조밀하고 폭신한 마이크로 탄력 거품과 천연 유래 셀룰로오즈 비드가 피지와 각질까지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이를 통해 8가지 모공 고민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게 마미폼의 장점이다.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마미폼 내용물 2cm 정도를 손바닥에 취해 소량의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클렌징한 후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주면 초미세먼지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마미폼은 피지나 블랙헤드 때문에 고민될 때,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걱정스러울 초미세먼지 클렌징폼으로 사용하면 좋다”며 “동물성 원료와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이 들어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피바스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은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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