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수소경제포럼은 오는 6월 19~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두산·효성 등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중견·중소기업까지 대한민국 수소 경제를 선도하는 리더들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공급(충전)·활용' 등 밸류체인 별로 전시회에 참가해 선진 기술을 선보이며 위상을 드러낸다.
사흘 동안 오전·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해외 수소 에너지 선진국들의 정책 동향 △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수소 기술개발 현황 △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수소 경제 활성화 방안 소개 △글로벌 수소기술 표준화 방향성 논의 △ 수소 생태계에서 찾는 투자 기회 등 다양한 이슈가 다뤄진다.
이번 행사는 수소경제포럼 미디어 파트너인 머니투데이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국가기술표준원이 함께 주관한다. 또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가스공사, 경총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