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 활성화' 세무공무원 세미나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04.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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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캠코가 개최한 '2019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캠코가 개최한 '2019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는 26일 서울 서초구 강남 교보타워에서 '2019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소재 위임기관 담당자 대상 공매절차 교육 △사례공유를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담당자간 상호 소통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동부·서부지역본부 조세업무 실무자와 관할지역내 35개 세무서, 37개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지방검찰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매담당자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캠코 전문위원이 체납 처분의 법적효력, 매각과 배분절차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 업무근거와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기영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위임기관의 협력이야말로 신속하고 원만한 공매처분 절차의 밑바탕"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공매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체납처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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