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캠코가 개최한 '2019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이날 행사는 △서울소재 위임기관 담당자 대상 공매절차 교육 △사례공유를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담당자간 상호 소통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동부·서부지역본부 조세업무 실무자와 관할지역내 35개 세무서, 37개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지방검찰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매담당자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양기영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위임기관의 협력이야말로 신속하고 원만한 공매처분 절차의 밑바탕"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공매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체납처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