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66개 지점을 운영하는 유가네는 매장 평균 운영 기간 7년 6개월, 10년 이상된 매장이 24곳에 달한다.
유가네는 가맹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사전 매출액을 분석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엔 '반반닭갈비'에 대한 홍보를 적극 펼쳐 판매량을 끌어올렸고, 지난 3월엔 마라를 사용한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를 선보였다.
유가네 정성근 팀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앞서 상권분석을 가장 먼저 실시해야 한다"며 "유가네는 SIP 프로그램을 통해 상권을 정확하게 분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권 크기에 집착하지 말고 각자의 자본에 따라 상권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특히 고객층을 고려해 상권을 선택해야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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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는 중소벤처기업부 4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2017년), 매일경제 주관 100대 프랜차이즈 4회 선정 등 기업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