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2번째)이 18일 김제시청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왼쪽 3번째)과 새맨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8일 김제시청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만나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한수원이 19일 밝혔다. 정 사장 곧 이어 군산시청을 찾아 강임준 군산시장과도 면담하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한수원과 김제시, 군산시가 적극 협력해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