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이스트, BTS 컴백에 급등세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4.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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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11일(한국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 무대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11일(한국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 무대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에 키이스트 (6,370원 ▼100 -1.55%)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45분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890원(26.14%) 오른 4295원에 거래 중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가 2017년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어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일본 팬클럽 및 홈페이지 관리 등을 모두 맡아서 하고 있다.

일본은 한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한국과 달리 일본 유명 연예인들의 팬클럽은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최대 K-팝 시장인 일본에서 팬클럽의 관리는 현지 콘서트 활동 및 상품 판매와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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