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창주 구미대 총장, 박정환 취영루 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전문 인력 양성 및 고용예약을 위함이며, 이날 취영루는 매년 구미대 재학생 10명 이상 채용한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현장실습 △고용예약 △직무교육 등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확대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정 총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에서 양성하고, 그 인재를 기업이 적극 채용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취영루는 최근 천연바이오 신소재 특허기술을 접목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