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스, 리포좀 함유 신제품 ‘셀크레딧 리터네이징 미스트’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04.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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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스(대표 원한진)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도와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리터네이징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셀크레딧 리터네이징 미스트/사진제공=메디소스셀크레딧 리터네이징 미스트/사진제공=메디소스


이 제품은 메디소스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크레딧의 ‘리터네이징 세럼’, ‘리터네이징 크림’과 같은 라인으로 인체골수유래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3%와 자작나무수액 82% 등이 함유됐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에 함유된 인체골수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은 유익한 성장인자로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자작나무수액은 인체의 체액 성분과 유사해 피부에 빠른 속도로 깊숙이 흡수되어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 밖에 히알루론산으로 알려진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피부에 일정량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로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이 증발하는 현상을 막고 탄탄한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또한 이와 같은 성분들을 통해 탄력, 보습, 윤기, 톤업, 생기, 메이크업 픽서, 진정 등 7가지 항목을 동시에 관리 가능해 차별화된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올인원(7 in 1) 미스트라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리터네이징 미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파미셀과 메디소스가 협업해 생명과학과 피부과학기술을 담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80ml의 휴대하기 간편한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니 칙칙한 피부, 저하된 탄력감, 아무리 미스트를 뿌려도 느껴지는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휴대 중 수시로 얼굴에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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