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지난해 6월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4일 이수근 소속사 SM C&C는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16일 KBS 1TV '뉴스9'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수차례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즐긴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 일부를 경찰로부터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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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