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대전테크노파크, 4차 산업혁명 대응 MOU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9.04.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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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대전테크노파크, 4차 산업혁명 대응 MOU


배재대학교가 3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대전테크노파크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과 기술 정보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재대 김선재 총장을 비롯해 박성태 대외협력부총장, 김한수 산학부총장, 강호정 학생인재개발처장,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과 최상호 정책기획단장, 윤종환 행정지원실장, 김지영 지역산업육성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역인력 역량강화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 △ICT‧로봇‧바이오‧기능성 소재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산업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



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지역 혁신성장을 이끌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대전에 기반을 둔 대학‧기업의 인재육성과 활로개척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미래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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