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투표율…창원성산 32.1% 통영고성 36.2%-오후 1시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19.04.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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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사전투표 합산반영

(창원=뉴스1) 김명섭 기자 = 4.3보궐선거가 치뤄진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9.4.3/뉴스1   / 사진=(창원=뉴스1) 김명섭 기자(창원=뉴스1) 김명섭 기자 = 4.3보궐선거가 치뤄진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9.4.3/뉴스1 / 사진=(창원=뉴스1) 김명섭 기자


3일 오후 1시 현재 4·3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 투표율이 32.1%, 통영·고성 투표율은 36.2%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구 2곳(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과 기초의원 선거구 3곳(경북 문경시 나라선거구,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서 이날 실시된 보궐선거에는 총 40만9566명의 유권자 중 13만1470명이 투표했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의 투표율이 합산 반영됐다. 사전투표율은 14.37%.



경남 창원성산에선 총유권자 18만3934명 중 5만8970명이 투표해 3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통영·고성에선 유권자 15만5741명 가운데 5만6334명이 투표에 참여해 36.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의 평균 투표율은 40.2%다.

기초의원을 뽑는 경북 문경시나선거구에선 유권자 2만1966명 중 6439명, 라선거구는 1만5080명 가운데 5142명이 투표했고,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선 총 3만2845명 중 4585명이 투표했다.



이번 보궐선거의 투표 종료 시각은 오후 8시다. 해당 지역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지역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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