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6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제4회 NTP'에 참석해 미래 비전 및 경영 전략을 밝히고 있다.
1일 넷마블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급여로 13억4000만원, 기타근로소득으로 13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보수 26억6700만원보다 13억1400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상여금으로 14억3500만원이 지급된 반면 올해는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이는 넷마블이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52.6% 하락한 2417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