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로보카폴리'와 교통안전 배우세요"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03.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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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로이비쥬얼 신승호 이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정술 사무총장, 현대차 최원준 부장이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에 참가한 어린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왼쪽부터 로이비쥬얼 신승호 이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정술 사무총장, 현대차 최원준 부장이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에 참가한 어린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29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보행·자전거 안전 △신호등·표지판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어두운 날의 교통 안전 등이다.

로보카폴리 캐릭터의 보이스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교육을 신설했고, 운전 교육 시뮬레이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은 고양(3월29일~4월7일)을 시작으로 서울(5월2~6일), 강릉 (6월 26~29일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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