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 소속 회원 500여 명이 26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 도로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는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장애등급제와 관련해 예산당국인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26일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 소속 회원 500여명이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 도로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종=민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