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 5000→500원 주식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9.03.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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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철강 (2,390원 ▼5 -0.21%)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 전 발행 주식수는 223만2233주에서 2232만2330주로 늘어난다. 주식분할을 위한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4일이다.



해당 주식 분할은 주주제안으로 이날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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