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 'The Virtue of Nature'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03.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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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가 2019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데님오브벌츄의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사진제공=데님오브벌츄데님오브벌츄의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사진제공=데님오브벌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immy Taverniti(지미 타바니티)를 영입한 데님오브벌츄는 글로벌 뮤즈로 세계적인 모델 Anja Rubik(안야 루빅)을 선정하며 현재, 미국 LA의 디자인 랩에서 뉴 컬렉션 론칭을 앞두고 있다.



데님오브벌츄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모델 중 한명인 Anja Rubik(안야 루빅)을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했으며, 펑키와 페미닌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가 2019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뉴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님오브벌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immy Taverniti(지미 타바니티)는 데님계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다양한 시도와 신선한 소재 사용, 꾸띄르적 요소를 데님에 접목한 실험적인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또한, 디자이너이면서 데님에서 가장 중요한 워싱 프로세스에 관하여 독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장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직접 런칭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비롯,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축적된 경혐을 바탕으로 2019년도부터 데님오브벌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데님오브벌츄의 시작을 알리는 'The Virtue of Nature'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디테일을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으로, 데님 컬렉션과 아우터 모두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까지 강조하였다.

특히, 데님라인의 워싱은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탄생되어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며, 체온에 반응하는 소재사용과 독특한 쉐이드 및 내추럴한 컬러감의 워싱을 느낄 수 있다. 이 컬렉션은 이미 데님오브벌츄가 다양하게 시도했던 새로운 원단 가공법과 세탁횟수를 줄여 물과 세제 사용을 감소시키는 과정 등 항상 환경을 생각했던 브랜드의 한발 더 나아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 타비니티의 지휘 아래, 자연적인 컬러와 뛰어난 기능성, 패션, 스포티, 럭셔리까지 아우르는 새롭고 혁신적인 데님오브벌츄의 2019년 뉴 데님 컬렉션은 2019 S/S 컬렉션부터 일부 캡슐로 선보이며, 2019 F/W 컬렉션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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