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오브벌츄의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사진제공=데님오브벌츄
데님오브벌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immy Taverniti(지미 타바니티)는 데님계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다양한 시도와 신선한 소재 사용, 꾸띄르적 요소를 데님에 접목한 실험적인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데님오브벌츄의 시작을 알리는 'The Virtue of Nature'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디테일을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으로, 데님 컬렉션과 아우터 모두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까지 강조하였다.
특히, 데님라인의 워싱은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탄생되어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며, 체온에 반응하는 소재사용과 독특한 쉐이드 및 내추럴한 컬러감의 워싱을 느낄 수 있다. 이 컬렉션은 이미 데님오브벌츄가 다양하게 시도했던 새로운 원단 가공법과 세탁횟수를 줄여 물과 세제 사용을 감소시키는 과정 등 항상 환경을 생각했던 브랜드의 한발 더 나아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 타비니티의 지휘 아래, 자연적인 컬러와 뛰어난 기능성, 패션, 스포티, 럭셔리까지 아우르는 새롭고 혁신적인 데님오브벌츄의 2019년 뉴 데님 컬렉션은 2019 S/S 컬렉션부터 일부 캡슐로 선보이며, 2019 F/W 컬렉션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