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없이 따라했을 뿐인데"... 한서희, 류준열 외모비하 사과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2019.03.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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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망생 한서희(24)가 배우 류준열(33) 외모 비하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 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서희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서희는 2012년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이후 남성 혐오 커뮤니티로 알려진 워마드를 옹호하는 등 논란이 되는 발언들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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