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방 브랜드 프렌치쿼터, 배우 진경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2.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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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방 전문 브랜드 프렌치쿼터가 영화배우 진경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프렌치쿼터, 배우 진경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 모습/사진제공=프렌치쿼터프렌치쿼터, 배우 진경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 모습/사진제공=프렌치쿼터


프렌치쿼터는 가방 전문 기업 트라시스의 여성잡화 브랜드다. 프렌치쿼터는 프랑스의 모던함을 지향하는 여성잡화 브랜드로 주력 제품은 카일리 가방이다. 카일리 가방은 가방 상단 지퍼부분에 지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첩 프레임을 도입해 가방의 안쪽까지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기하학 패턴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30~40대 여성들에게 인기다. 최근 GS 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여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프렌치쿼터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속에서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진경씨가 프렌치쿼터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프렌치쿼터의 전속모델로서 진경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우 진경은 오는 28일 프렌치쿼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프렌치쿼터는 트라시스(trasys)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월 초 프렌치쿼터는 신제품 런칭 및 CJ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빠르면 3월 중순부터 CJ홈쇼핑 미리 주문 페이지를 통해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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