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경쟁률 4.3대1...전년 대비 하락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19.02.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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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13명 응시, 전년보다 3% 감소...4월5일 1차 합격자 발표

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은 4.3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5.2대 1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총 8513명이 응시, 전년보다 265명(3.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인회계사 1차 경쟁률 4.3대1...전년 대비 하락


1차 시험 예상합격인원은 2000명이다.



금감원은 홈페이지에 정답가안을 게재했고, 향후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 및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오는 4월5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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