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사내 소통 강화 '임직원 기자단' 발족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9.02.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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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생명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사내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영업, 재무, IT(정보기술), 마케팅 등 부문별로 총 10명의 직원들을 선발했으며 해당 직원들은 1년간 사내 기자로 활동한다. 기자단이 월 1~2회 각 부문 소식을 발굴해 사내게시판에 기사를 게시하는 형태다.

기사 작성이 처음인 직원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기사 작성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멘토 역할을 할 선배 기자들이 일대일로 매칭돼 아이템 발굴과 기사 작성에 도움을 준다. 또 사내 비즈니스 전략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내 행사 기획부터 사전 참여해 스스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보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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