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사랑하는 연인 위한 발렌타인데이 시계 선물 제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02.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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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통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커플워치를 제안했다.

좌측부터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의 앞면과 뒷면,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의 앞면과 뒷면/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좌측부터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의 앞면과 뒷면,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의 앞면과 뒷면/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가 제안한 아이템은 ‘리베르소 컬렉션 커플 워치’. 남성용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의 앞면 다이얼은 아라비아 숫자와 바통 핸즈, ‘기찻길’ 모양의 미닛트랙 등 리베르소의 상징적인 특징들을 보여주고, 우아한 낮/밤 인디케이터가 장식되어 기준 국가의 오전과 오후 시간대를 표시해준다.



또한 시계의 뒷면은 라지 인덱스가 태양광선처럼 장식된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피니싱 블랙 다이얼 위에 표준시간을 표시해준다.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와 함께 여성들이 많이 찾는 모델은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이다. 1930년대의 첫 번째 여성용 리베르소 모델에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앞면 다이얼은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아라비아 숫자와 블루 스틸 도피네 핸즈, 선레이 브러시드 기요셰 피니싱이 특징이다. 또한 시계 뒷면의 6시 방향에는 마더오브펄로 세공된 달이 문페이즈 인디케이터를 통해 고귀한 광채를 발산하고, 마지막 터치를 더하는 두 줄의 다이아몬드가 시계의 얼굴을 우아하게 빛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계를 선물한다는 것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공유하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선물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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