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솔루션 PB은행상' 수상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9.0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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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 주명희 KEB하나은행 청담동골드클럽 PB센터장(왼쪽)과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KEB하나은행시상식 후 주명희 KEB하나은행 청담동골드클럽 PB센터장(왼쪽)과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현지시간)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제4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2019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KEB하나은행은 2016년 ‘제1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17년부터 3회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에 선정되는 등 4년 연속으로 PB부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1995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시작 이래 자산관리 부문의 전문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며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HAI로보'가 11개월 만에 약 15만좌를 달성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KEB하나은행의 앞선 PB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PB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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