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백두산호랑이 유전 자원 이용 및 증식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국내외 백두산호랑이 유전자원 확보 △관리기술·이환개체 진료 등의 지원 및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인프라와 경북대학교 수의과 대학의 연구 노하우를 결합,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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