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반등 타이밍 '목표가↑'-이베스트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9.01.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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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롯데케미칼 (107,500원 ▼200 -0.19%)에 대해 지난해 4분기가 저점으로 올해 실적 회복을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면 '매수'를 유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올 1월~2월을 저점으로 반등이 가능하다"며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고 대외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수요는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은 일회성까지 포함돼 대내외 환경이 최악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일부 회복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수요 감소와 공급 증가 등 현 시점 최악의 환경과 센티멘티까지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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