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의 김종규. / 사진=KBL 제공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본 경기에 앞서 덩크슛 콘테스트 예선이 치러졌다. 결선은 LG 선수들의 대결로 압축됐다. 총 6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김종규와 김준형이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예선은 제한시간 60초 내에 자유롭게 덩크슛을 시도, 전문 심사위원 5명이 내린 점수를 합해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이어 배강률(삼성)은 46점, 정효근(전자랜드) 45점, 서현석(DB) 39점, 양홍석(KT)은 35점을 기록했다.
1. 서현석(DB) 39점
2. 김준형(LG) 47점
3. 배강률(삼성) 46점
4. 양홍석(KT) 35점
5. 정효근(전자랜드) 45점
6. 김종규(LG) 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