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한국GM 쉐보레의 신차 '더 뉴 카마로 SS' 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빨간색 카마로 SS를 타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0초에 불과하며,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론치 콘트롤시스템을 탑재, 레이싱 머신다운 면모를 갖췄다.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한국GM 신차 '카마로 SS'의 주행 모습. 사진=황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