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에서는 에이펀인터렉티브의 버추얼 라이브 캐릭터 기술을 기반으로 넷마블이 개발한 세븐나이츠2의 히로인 ‘렌’의 IP를 활용하여 버추얼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하였으며, 참관객들은 렌이 내는 퀴즈를 맞추거나 미니게임을 하는 등 가상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시간 토크쇼를 만끽할 수 있었다.
2018 G-Star 현장에서 등장한 넷마블 게임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 렌의 버츄얼 토크쇼(위)와 홀로그램3D로 복원한 SK그룹의 故 최종현 회장(아래)/사진제공=에이펀 인터랙티브
에이펀 인터랙티브는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SK그룹의 故 최종현 선대 회장을 실시간 홀로그램 3D로 구현하여 20주기 추모행사를 SK, SM C&C와 함께 기획·제작하였으며 2018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VR 경쟁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에이펀 인터렉티브는 12월 중 버추얼 스튜디오 방송국을 자체 개관하여 실시간 3D 유튜브 방송, 실시간 3D 애니메이션, 실시간 3D 버추얼과 다양한 3D 방송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