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건강기능식품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8.12.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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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를 기반으로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소비자로부터 정직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매일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8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건강기능식품부문에 선정됐다.

그린알로에, '2018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선정/사진제공=그린알로에그린알로에, '2018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선정/사진제공=그린알로에


그린알로에는 알로에 원료 선별부터 신중을 기해 원산인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유통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에 함유되는 다양한 주원료와 부원료 성분 역시 국제적인 심포지엄과 식약처의 검증을 거친 세계적 신소재로, 높은 품질과 함량을 경쟁력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산 원료는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게 정광숙 대표의 경영철학인 만큼,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착한 기업적 이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색료 등과 같은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3무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친환경 기업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알로에베라겔을 400%로 함유한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순수 알로에즙액으로 하루 면역다당체 함량을 300mg까지 끌어올린 면역강화 특화식품으로, 제품 특성상 불가피한 방부성분을 천연 원료로 함유해 온 가족이 안전하게 섭생할 수 있게 기능성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항산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풋사과추출물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 등의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이 외에도 식품의 제형을 식물성연질캡슐로 진화시켜 세심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기업으로 건강상태에 맞춘 세분화된 기능식품군을 선보이며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친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직한 원료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소재와 특화된 기능식품으로 국민건강개선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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