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이번주 신규 서버 추가 예정…대기열 해소 적극 대응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8.11.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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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22일 "로스트아크의 10번째, 11번째 신규 서버인 ‘에버그레이스’와 ‘베아트리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로스트아크 수용인원 확대를 위해 기존 서버를 증설하고 신규 서버를 2대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서버 추가를 통해 대기열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추후 홈페이지에 신규 서버 증설 시점을 공개할 방침이다.

로스트아크는 최근 이용자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수 35만명을 넘어섰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를 아껴 주시는 분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에 접속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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