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크렁크, 국제아트페어 ‘아트제주 2018’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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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 2018-크렁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왼쪽)크렁크와 아트제주 조서영 총괄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트제주 2018-크렁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왼쪽)크렁크와 아트제주 조서영 총괄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G PLUS (4,010원 ▼30 -0.74%)는 소속 캐릭터 크렁크가 국제아트페어인 ‘아트제주 2018’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크렁크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제주 2018’에서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렁크는 지난해 ‘아이캔트베어'(I can’t bear) 라는 음원을 출시한 후,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스티븐 윌슨 등과 활발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했다.

이번 아트제주에서는 ‘크렁크만의 아트콜라보’ 공간을 마련해 그 동안 출시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천재 꼬마 화가 김하민군과 함께 현장에서 즉석 컬래버레이션 드로잉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캐릭터사업 팀장은 “국제적인 예술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크렁크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처럼 예술과 다양한 장르간 활발한 교류와 대중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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