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매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성장과 고용창출 등의 지역경제적 효과를 비롯해 기술성과 재무상태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성장 잠재력이 큰 30개 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지난 2015년 설립한 이루다는 매년 2배 이상 매출액과 고용률의 성장을 이룩해 '성장성 및 지역 경제적 효과'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2%의 이자차액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주재 하에 지난 8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