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콜은 업계 최초로 배달대행 프로그램을 개발한 배달대행 1세대 업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국 200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8000여명의 라이더가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음성인식 심부름 앱(애플리케이션) '키다리아저씨'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비배달 맛집 배달대행 △맛집 줄서기 △막힌 하수구 뚫기 △벌레퇴치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대신해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협약으로 제트콜은 임금 수준이 높은 배달대행 라이더 및 키다리아저씨 역할 수행 인력을 모집할 때 극한알바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최보연 극한알바 대표는 "숨어 있던 고소득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직자가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박현철 제트콜 대표(사진 왼쪽)와 최보연 극한알바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제트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