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에 국내 최정상급 KLPGA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제공=조이맴버스
이번 대회에는 조윤지, 이정민, 정연주, 김민선5, 박지영, 인주연, 장은수, 김나라, 김가형 프로 등 KLPGA 선수를 포함한 9명의 프로선수와 일반인 27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일본 간사이 지역 골프 여행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멤버십 전문 기업인 조이멤버스는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제1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부산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