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제17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가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본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9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성북ECC유치원 김효인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부문 서울숭덕초등학교 류혜원 어린이, 초등부 고학년 부문 서울공덕초등학교 안현정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훈격 상향으로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