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이 지난 13일 인천에 소재한 대주중공업을 방문해 박주정 대표이사로부터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위 행장은 전국 주요 지역 기업들을 방문해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기업활동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을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에 위치한 대주중공업을 방문해 철강 생산 및 물류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현황 및 전망을 경청했다.
또, 쉽지 않은 경영환경에서 중소기업 운영에 힘쓰는 CEO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중음악 속의 초일류 리더십’을 테마로 한 이두헌 밴드의 음악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위 행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을 순회하며 기업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중소·중견기업의 지원을 위해 혁신기업 투자와 소상공인 성공 지원 컨설팅센터 운영, 금융 신상품 출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