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별 패턴 원피스 룩…"깜찍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8.10.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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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사진=김휘선 기자배우 문채원/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문채원이 사랑스러운 잔꽃무늬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살렸다.

문채원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허리선이 잘록하게 들어간 별무늬 블랙 원피스를 입고, 뾰족한 앞코와 스트랩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문채원은 의상 전면에 프릴 장식이 달린 노칼라 원피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으며, 길게 늘어지는 드롭 라인 이어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포니테일을 연출한 문채원은 촉촉한 윤광 피부와 매끈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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