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 화승네트웍스 투자부문 인적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8.10.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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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알앤에이 (1,799원 ▲7 +0.39%)는 종속회사인 화승네트웍스가 독립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화승네트웍스 무역사업부문 등과 관련된 해외자회사를 제외한 기타 투자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비율은 0.7335948 대 0.2664052이다. 분할기일은 다음 달 27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계획서는 분할회사의 계획 및 사정, 관계기관과의 협의과정이나 관계법령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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