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공모가 2만5000원..밴드 최상단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8.10.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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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는 지난 22~23일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공모가밴드 2만~2만5000원 최상단이다. 공모금액은 285억원이다.

셀리버리 수요예측에는 874개 기관이 참여해 69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셀리버리는 오는 29~30일 22만8000주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이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코스닥 첫 성장성평가 특례상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셀리버리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일반투자자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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